주말에 가볼 만한 횡성 여행 “한우 먹고, 관광명소도 가고” – 트래블바이크뉴스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이 찾아오면서 강원도 횡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도 횡성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보다 한우가 많다고 알려져 한우 맛집도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횡성을 방문했다면 최근 SNS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인 횡성 풍수원 성당을 빼놓을 수 없다. 강원도에 처음 지어진 성당이자, 조선인 신부인 신태보 신부가 지은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네 번째로 지어졌으며, 현재 강원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횡성 풍수원 성당을 방문했다면 붉은 벽돌 사이로 뾰족한 종탑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성당 주변으로 걷기 좋은 정원이 마련돼 있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횡성의 대표 여행지이다.
횡성에는 이색적인 여행지도 만날 수 있다. 한국통나무학교는 통나무로 만든 다양한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심지어 개집까지도 통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통나무집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통나무의 이용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으며,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 가족나들이 장소로 방문해도 좋다.
단, 교육이 실시되고 있을 때는 견학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방문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색적인 풍경의 횡성 여행지도 방문해보고, 한우로 유명한 횡성 맛집에 방문해보자. 횡성에는 다양한 한우 전문점을 만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횡성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단연 빼어난 맛을 자랑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횡성 맛집인 횡성한우정신은 예전 대통령 전담 요리장인 강영석 조리 명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횡성의 맛좋은 한우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것만을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한우는 강영석 조리 명인이 직접 품질 좋은 한우를 선별, 손질한 뒤 저온 숙성해 그맛을 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횡성 맛집인 이집은 정육식당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횡성 한우를 맛볼 수 있다.
둔내역 맛집인 횡성한우정신은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조성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실내로 가족 나들이 장소나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단체석 등을 마련해 중요한 모임, 직장 회식, 동호회 등 모임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는 횡성 한우 맛집이다.
횡성 둔내역 맛집인 이집에서는 식당 주변으로 가볼 만한 여행지와 관광 명소도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횡성한우정신에서 한우를 주문한 모든 여행자에게 한우 육회도 서비스로 제공해 푸짐한 횡성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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