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맛탐방] 젊은 층의 메카 부평에서 즐기는 초밥 맛집 – 소믈리에타임즈

이번에 둘러볼 곳은 급속히 팽창하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어나며 도심권에 자연스럽게 상권이 형성된 인천의 '부평역'이다.
 
인천상권의 특징은 주로 국철 역세권 위주로 형성돼 있다는 점인데, 그 중 부평역 상권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부평역 상권은 다채로운 놀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로 젊은층의 인구유입이 많은 곳이다.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로도 불리며 다양한 맛집과 술집들이 형성돼 있어 인천 최대의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기존 유명 의류 브랜드 및 맛집 등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시설이 입점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미국 ‘월드 레코드아카데미’로부터 세계최대 지하상가로 선정된 ‘부평지하상가’는 젊은층을 유치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평지하상가는 하루 유동인구가 30만 명이 넘는다. 지역 젊은 층의 수요를 비롯해 최근 ‘쇼핑’이 관광의 주요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이곳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지하상가와 문화의 거리를 둘러본 후 바로 옆 부평 자유시장 인근에서 맛집을 찾는 사람도 상당하다. 그 중 ‘스시애2호점’은 특히 10~30대 젊은층이 많이 방문하는 부평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이곳은 60분 동안 초밥과 롤, 군함 등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초밥뷔페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신선한 횟감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부평 맛집 ‘스시애2호점’은 부평시장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길을 찾기에도 편리하다. 
[전국맛탐방]은 이번에 소개한 다채로운 놀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로 젊은층의 인구유입이 많은 곳 부평역 상권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국 각지 21곳을 소개했다.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소믈리에타임즈 이지선기자 jsle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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