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 미니셀린지ㆍ스파르타 상품추천에 초보 셀러 '함박웃음' – 대한경제

[e대한경제=심화영 기자] 온라인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대표 추연진)이 진행한 제 1회 미니셀린지와 1차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온채널은 총 570명의 셀러들이 참여해 지난 8월 한달간 진행한 1회 미니 셀린지에서 총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참가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높은 매출 상승을 기록한 참여자는 행사 전 한달 평균 매출이 1200만원이었지만 이번 미니 셀린지 기간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800만원이 넘는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참여 셀러들의 평균 매출 상승률은 50%에 달했으며 상위 10% 셀러들의 매출 상승률은 21%에 달했다.

이번 미니셀린지 기간 동안 셀러들이 가장 많이 판매한 상품은 생활ㆍ주방ㆍ욕실 상품으로 모두 1만3000개(중복 포함) 상품을 판매했으며, 의류ㆍ패션ㆍ잡화 등 패션 상품이 8700건으로 뒤를 이었다. 1회 미니셀린지 판매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에게는 1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상금을 비롯해 온채널 교육센터 ‘소상공인평생교육원’ 강사 및 전문의원(컨설턴트) 활동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온채널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는 상품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셀러들을 위해 오픈한 서비스다. 지난 6월부터 60일간 진행한 이번 1차 모집에는 1800명이 참여했다. 온채널 MD가 매일 5개의 상품을 추천해주고, 이를 셀러들이 자신의 쇼핑몰 판매 리스트에 올리는 방식이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의 상당수는 위탁 판매 방식으로 쇼핑몰을 운영한다.

하지만 상품 선택에 서툴러 매출이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온채널은 이러한 초보 셀러들에게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상품을 매일 5개씩 추천해 초보 셀러의 경제적 안착을 돕고자 이번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 사용 전 한달 동안 매출이 0원이었던 회원은 전체 이용자 중 397명에 달했지만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 매출이 발생했다. 매출이 있던 초보 회원들도 스파르타 상품추천을 이용하고 매출 성장률이 평균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채널 관계자는 “초보 셀러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와 이벤트가 실제 매출 발생과 상승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1회 결과를 토대로 미니셀린지와 스파르타 상품추천을 더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온채널

심화영기자 dorothy@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source

admin

osexykorea.com

모든 파트너 기타 문의 http://문의다모아.com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